대전광역시한의사회 가두서명운동 보도

[대전광역시한의사회 의료기기 사용을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 캠페인 실시

대전광역시한의사회(회장 정금용)은 5월31일(일) 오전 11시부터 오후1시까지 대전역

에서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을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 캠페인을 실시 하였다.

이번 서명운동은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을 위한 추진의 일환으로 국민들에게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에 대한 당위성을 알리고, 이에 대한 국민의 공감대와

적극적인 지지를 이끌어 내고자 진료실에서만 서명을 받아오던 수동적 방식에서

탈피해서 시민들에게 직접 홍보하고 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서 높은 지지도를

이끌어 낸다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이날 서명운동에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서명에 동참해 주었으며

홍보용 부채를 시민들에게 제공해서 좋은 호응을 얻었다.

정금용 대전광역시한의사회 회장은 “한의의료기관에서 엑스레이와 초음파 등의

진단용 의료기기 등을 사용하게 되면 국민의 진료 만족도가 높아지고 보다 나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수 있으며, 진료비 절감의 효과도 누릴수 있다“며

“가두서명운동은 국민과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이 국민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국민의 편익성을 높일수 있다는 것을 설명할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었다“며 서명운동의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대전광역시한의사회는 의료기기 사용에 대한 규제철폐를 위해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앞에서 6월3일(화) 오전8시부터 오전9시까지 대전광역시한의사회

(회장 정금용)을 필두로 릴레이 1인시위를 전개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이와 관련하여 4월7일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앞에서 의료기기 사용에 대한

규제 철폐를 위한 궐기대회에 대전KBS방송국에서 취재를 나와 저녁 7시,9시 뉴스에

보도된바 있다.